2011년 새해 첫날부터 아주 사심어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제대로 챙겨보는 드라마도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었고, 한 해 마지막은 항상 친구, 가족들과 놀기 바빠서 한번도 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요대상을 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몇 일전부터 아주 손꼽아 기다리던 방송이 있었으니, 바로 '2010 KBS 연기대상'이었습니다.

저처럼 KBS 연기대상을 기다린 분들은 아마 자신이 좋아했던 드라마, 연기자를 보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저는 올 한해 제게 아주 특별했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그리고 연기자 '박유천', 가수 'JYJ'를 보기 위해서 연기대상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네~ 유천군을 보기 위해 SBS 현빈을 버렸습니다. - -;;;)

오랜만에 좋아했던 드라마의 연기자들을 보기 위한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소속사 소송 문제로 그동안 공중파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박유천의 모습과 JYJ의 무대가 기다려졌기 때문입니다. TV에서 박유천군의 얼굴보고, 공연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주 기쁜 일이라 생각했는데, 신인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상까지 받게 되어 팬의 한 사람으로 기분 좋습니다.

박유천군이 무엇보다 그동안 어려운 시기를 겪어왔고, 또 앞으로 얼마나 겪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수많은 폐인을 양상시켰던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하여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었으니 그에게도, 그의 팬에게도 그의 수상이 아주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특히 다른 JYJ 맴버와 함께 '성균관 스캔들' OST '찾았다'를 부르는 모습은 팬으로 가슴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동안 앨범을 발매해놓고도 '본의 아니게' 얼굴없는 가수로 공중파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처음으로 이런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아니 노래 부를 수 있게 된 JYJ 세 사람은 보는 팬들보다 더 가슴 벅차고, 또 많은 생각이 들었을 듯 합니다.(아시다시피 지난해 10월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에서 각 방송사에 JYJ의 방송출연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저는 연기대상을 보면서 공동사회를 맡은 송중기의 멘트 속에서, 그리고 방청석에서 터져나오는 환호성에서 박유천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 연기대상 방청권을 구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다고 들었는데, 직접 가신 분들은 아마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특히 방송에서 방청석을 비출때 저랑 비슷한 연배의 아줌마팬들이 많이 보여서 어찌나 기쁘던지, 보는 내내 꼭 제가 그곳에 있는 양, 그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더군요.

불과 얼마전 성스를 사랑했고, 또 '이선준'때문에 가슴 설레여했던 그 마음들이 너무나 잘 느껴져서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혹자는 나이든 아줌마들이 주책이라 생각하겠지만, 박유천이 만들어가던 '이선준' 덕분에 푸르디 푸른 청춘과 풋풋한 첫사랑의 설레임을 맛본 사람이라면 분명 그 마음을 이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유천군 팬이라면 아마 그가 상을 받지 못해도 행복했을 듯 합니다.
저도 비록 '성스' 덕분에 박유천군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이렇게 공중파 방송에서 환하게 웃어보이고, 노래까지 부르게 된 일이 얼마나 그에게, 그리고 그의 오랜 팬들에게 큰 축복인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JYJ에 대한 '방송출연 자제'라는 족쇄가 채워져 있는 한, 그들이 다음 방송출연을 위해 얼마나 긴 고통의 시간을 인내해야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를 아끼고, JYJ를 아끼는 팬들이 있다면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기대상에서의 수상과 공연무대가 앞으로 그가 어려운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날이 올때까지 박유천군과 함께 기다리고 인내하려 합니다. *^^*)

박유천군은 이제 연기자로서, 가수로서 새로운 세계로 향해가는 '긴 터널'속에 있습니다. 그 어두운 터널은 언젠가 끝이 날 것이고, 그 터널을 빠져나오면 그가 꿈꾸고, 하고자 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박유천군의 수상과 JYJ의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사심 가득한 이 포스팅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저의 보잘것 없는 블로그에 놀러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캡쳐장면의 저작권은 해당 방송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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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칼촌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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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범 2011.01.01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기대상... 모르고 있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보고갑니다.

  3. BlogIcon 노래바치 2011.01.01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칼촌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맞이 나들이 길이 이렇게도 늦어져 버렸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되길 기원 드립니다^^.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래바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너무 댓글을 늦게 달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4. kbs연기대상 2011.01.01 2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시청자 입장으로서는 어제 보는내내 불편했네요
    박유천씨 팬미팅에 온건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팬들이 얼마나 소리를 질러대는지,
    다른분들은 아랑곳않고 '박유천'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꺅꺅 소리를 질러대더군요,,,
    시상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죠. 수상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못듣고 얼떨떨 하기도 했었구요.
    글쓴분이 사심가득하게 썼다고는 하셨지만, 어제 그 환호성이 감동적이었다고 하시니 좀 그렇네요;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너무 오랜만에 방송에 나오는지라 많은 팬들이 응원해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5. BlogIcon 유리사막 2011.01.02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박유천군이 받았군요. 앞서 올라온 댓글들을 살짝 읽어봤는데, 저 역시 몇몇 분과 마찬가지로 윤시윤군이 탈 거라고 생각했어요. 연기가 처음이었던 박유천군이 분명 열심히 잘 했고, 성균관 스캔들이란 드라마를 지금까지도 예쁘게 기억하고 있지만, 제빵왕 김탁구를 봤던 저로써는 윤시윤군이 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만큼 잘 했어요. 너무나도 훌륭하게 말이지요.
    평생 딱 한 번 밖에 못 받는다는 신인상이기에, 윤시윤군이 탔으면 싶었어요. 제가 비록 송중기와 유아인군을 좋아라하긴 하지만 말이에요..^^ 헌데, 신인상과 우수상을 함께 받을 수 없다고 남겨주신 분의 댓글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참..;
    이 말을 남기려고 들른 것이 아니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들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칼촌댁님 가정에 좋은 일들로만 가득한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여기 이 곳도 더욱 더 많은 사랑받는 블로그가 되기를 바라요 ^^
    무엇보다도-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셨군요. 항상 이런 시상식엔 아쉬움이 남죠? ^^

      BC냥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이웃으로 이렇게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빌겠습니다.

  6. 고리2 2011.01.02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는 유천님을 버리고 현빈님을 택했는데요^^ 저도 유천이(아니 동방신기인가 하는 가수들 모두) 몰랐다가 선준이에 뿅~ 했어요^^ 성스의 4인방 모두모두 넘 이쁘고.. 애절했었는뎅,,,^^ 이런 사심있는 리뷰 넘 좋아여~^^ 칼촌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오늘 전, 시상과 관련된 마녀사냥식 글들에 짐 몹시 우울한 상태...) 얼렁 시가리뷰 보고파요^^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현빈님에게로 가셨군요.^^
      다행입니다. 사심있는 리뷰 좋아해주시니...
      고리2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가 16회 리뷰는 개인 사정때문에 하루 늦게 포스팅할 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7. BlogIcon Deborah 2011.01.02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

  8. BlogIcon 베라드Yo 2011.01.02 0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 대상은 없군요!! ㅎㅎㅎ 이선준만 있을뿐..
    방송을 못본 저에게 아직 KBS연기대상은 누구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ㅎㅎ
    저도 성균관스캔들을 본방으론 못보고 재방송으로 보았습니다.
    이선균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연달아 4편까지도 본 기억이 납니다.ㅎㅎ
    칼촌댁님의 선균사랑 잘보았습니다! ㅎㅎ
    저는 연예쪽에는 관심은 있지만, 잘 챙겨서 보지 못해 소식을 항상 늦게 접하거나, 못접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JYJ사건이 어떤것인지 잘 모른 상태였으나, 칼촌댁님의 말씀에 살짝쿵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ㅎㅎ
    어서빨리 해결이되어, 노래부르는 사람들 마음껏 노래부르고, 팬들또한 마음것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가족들이 잠들어... 소리를 못키워서 노래를 못들어보는게 안타깝습니다. 낮에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0^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예리하신데요?
      워낙 사심 가득한 포스팅이라 유천군밖엔 없습니다.ㅎㅎ
      성스를 너무 사랑했던 팬으로 유천군의 수상과 방송 출연이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 '이선준'이라는 캐릭터에 푹 빠졌던 탓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시상식이었지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9. jenny 2011.01.02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새해 되시길 ^^ 유천이를 알고 JYJ를 알게 되고,,,,지금은 그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얼마나 어렵게 탄 상인줄 알기 때문에 저는 더 기쁨니다. 성스를 아끼시는 마음이 글마다 녹아있어
    항상 즐겁게 읽고 있어요....

  10. hj 2011.01.02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험해! 위험해~~~~ㅋㅋㅋ
    어허~~칼촌댁 조심해야돼~~ (모냐... 울 친구 사적인 일기장이 논쟁장이 돼 버렸넹...ㅡㅡ)
    하필 수퍼 아이도르를 맘에 품었니? ㅋㅋ

    아니다..나보다 낫다...취향은...ㅜㅜ
    나의 마이너적인 취향은 언제나 힘들다.
    대중적인 취향...그거 좋은 거야..
    팬입장에선 자주 접할 수 있는게 좋은거 아니것냐..상도 착착 받아주고~~

    평소에 보지도 않던 시상식이나 봐 가지고 정초부터 쓸데없이 우울해져서
    나도 새해부턴 아이돌이나 한류스타나 좋아해야징~~하다가
    마이너의 지존! 울 신랑께서 6성호텔 창문에서 해돋이를 보게 해주셔똬~~마누라 추울까봐~~ㅜㅜ
    아쏴~~~ 자랑질~~~ㅋㅋ
    나의 취향을 존중하기로 했써~~
    유아인은 그다지 심하게 마이너적이진 않으므로,,올 한해 자주 볼 수 있을것이얌!!!

    옆집놈은 아직도 누군지 모르겠어...남자 연옌은 맞는거 같은데...

    싸랑하는 친구야 새해복 억수로 받거라~~~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어이~ 오랜만일세.
      그러게...아이돌인줄 첨엔 몰랐네.ㅎㅎ

      근데, 니 댓글 읽으니 니가 말하는 것처럼 귀에 환청이 들리네.
      해돋이보러 멀리 다녀온 모양이구나. 부럽삼~
      남편, 마이너 아니신데? ㅎㅎ

      아직도 옆집넘 파악이 안되었삼?
      니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조만간 통화함세!

    • hj 2011.01.03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자고 뭐하노?
      실시간 일세~~~ㅋㅋㅋㅋㅋ

      멀리 안가고 따블유~~~호텔 갔다는거 아니냐!!!!
      음화화 최강의 자랑질~~~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방 야식으로 라면끓여먹고 배두드리며 밀린 댓글 달고 있다.ㅋㅋ
      신랑 너무 멋진데?
      울집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었따...

    • hj 2011.01.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알~ 실시간 인걸~ 거의 메신저야~~ㅋㅋㅋ
      울 신랑이랑 니 블로그 얘기 했는데,,,
      신기해 하더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헐~~~~ㅋㅋㅋㅋ
      쪼매 무서울거 같기도 하당~~ㅎㅎㅎ

  11. atom 2011.01.02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와 쵸니에 대한 님의 포스팅를 보구 허겁지겁 달려왔습니다.
    우선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요, 올 한해도 님 특유의 따스하고 정감어린 글
    열심히 기다리고 즐기겠습니다.
    님의 블로그를 알게 된것두 다 성스덕분이고, 님의 글이 너무나 따뜻하고 섬세하셔서
    저두 한강씩 끝날때마다 들리곤 했는데요,
    지난 31일 연기대상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죠.
    해외에 사는데다가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본방사수를 못하는줄 알고 애가 타다가
    머무는 호텔에 감사하게도 KBS WORLD 가 방송되는지라
    네 식구가 환호하며 시상식을 즐겼습니다.
    연기대상을 그리 뚫어져라 시청한게 제 생애 첨이었구요,
    절 따라 애들의 열혈팬인 울 11살 딸내미랑 첨엔 타박하다가 지금은 자신도 세뇌속에 은근팬인 동갑내기 남편..
    시크하지만 JYJ의 실력만큼은 인정하는 15살 아들...
    유천이 신인상 받을땐 떠나가라 소리 지르고.
    애들... 그 많은 무대에서도 그리 긴장하는건 첨 보는 준수,재중이 보면서
    저도 엄마맘 가득 눈물이...
    댓들에도 수상자체에 말들이 있으신데, 단독이든 공동이든 그건 방송사 맘이고,
    유천이 하나만 놓고보면 신인상수상... 하나도 넘치지 않습니다.
    성스가 저희 에게 준 기쁨과 가슴떨림을 기억한다면
    믹수다의 현수막처럼 유천인 저에게 이미 장원...ㅎㅎㅎ
    내년엔 여러분들의 응원속에 더욱더 뻗어 나가는JYJ 이길 기원하면서
    자주 놀러 올께요~~~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고...어떻게 알고 이렇게 찾아오셨나요? ^^
      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성스 포스팅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저도 성스 덕분에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요.

      식구분들이 함께 시청하셨다니 부럽네요.^^;;
      전 사실 너무 몰입해서 다른 식구들이 보는지 안보는지 별로 관심이 없었답니다.ㅋㅋ

      무대위에 선 세사람의 모습때문에 가슴이 짠했어요.
      얼마나 저 무대에 오르고 싶었을까, 또 다음 무대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기다려야할까...등등의 생각으로 말이지요.

      맞습니다. 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을 받지 못했다고 한들 그것에 대해 실망하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정말 현수막처럼 그는 이미 장원이지요.ㅎㅎ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BlogIcon 텔존우리나라 2011.01.02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심 가득한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전생에 나라를 구한 우리나라입니다
    방청석 캡처는 곤란합니다^^;
    님 글 읽다가 깜짝 놀랐지 뭡니까..
    저 곳 어디메의 제 모습에 화들짝 ㅎㅎ
    팬클럽 사이에 앉았던 것 자체가 참사의 시작이었던 듯....
    쌩눈으로 담은 박유천..
    연예인 중에서도 빛나는 연예인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일중에 후기 올리겠지만 님글이 반가워 댓글먼저 답니다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그래도 세인님한테 유천군 보러가셨단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정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ㅎㅎ

      안그래도 우리나라님 얼굴이라도 알면 한번 방청석 찾아봤을 것인데...ㅋㅋ
      후기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스팅하심 놀러갈께요.^^

  13. BlogIcon 베이킹소다 2011.01.03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공연을 보는데 마치 무슨 제 자식들이 학예회에 나온 걸 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한편으로 대견하고 한편으로 안쓰럽고..뭐 그런 기분들?
    SM도 독하게 맘 먹은 것 같고, JYJ도 그렇고.. 앞으로도 험난하겠지만 그래도 맘은 왠지 JYJ를 응원하고 싶어져요.^^ 유천군의 노래하는 표정에 많은 감정이 담긴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

    • BlogIcon 칼촌댁 2011.01.03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베이킹소다님도 그렇게 보셨군요.^^
      전 이런것 저런것 다 떠나 남은 두사람이나 JYJ나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한 시상식이었답니다.
      베이킹소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4. 2011.01.03 1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칼촌댁 2011.01.01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님의 세심한 배려때문에 감동받았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아시죠? 격한(?) 반응하지 않아도 딱 지금 제 마음이 님의 마음과 같다는거....

      참 대놓고 말하기가...음...^^;;;
      같이 털어버리자구요. 새해 첫날인데...
      항상 감사해요.

  15. 신인상이 뭐길래 ㅎㅎㅎ 2011.01.03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YJ 출연 소식에..오랫만에 잘금4인방을 보겠다는 기대감으로..
    백만년만에 시상식이란 방송을 처음부터 봤습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는..윤시윤이 신인상, 박유천은 인기상 정도..면 되겠다..했는데..
    예상 외로 박유천이 신인상을 받아서 "어머나~" 하긴 했어요..대신 윤시윤에게 우수상을..
    음..본인은 신인상을 원했을지, 아님 우수상이라 더 좋아했을지..모르겠지만요..
    전 그냥..그나마 KBS가 전체적으로 무난했던거 같은데..안그러신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_^;;
    신인상이란게 "평생 단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기 때문이겠죠..
    그나저나 송중기도 인기상 받던데..그럴꺼면 유아인도 같이 주지..
    인기상 정도는 공동수상 해도 좋잖아요..TㅅT 걸오앓이가 짱이었는데..그죠?
    시상식 3부쯤엔 아인이 집에 가고 없더라구요 TㅅT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는데..

    • BlogIcon 칼촌댁 2011.01.05 0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그러셨군요.
      저 역시 정말 오랜만에 시상식을 챙겨봤네요.
      저도 전체적으로 무난했다고 봤어요.
      다른 드라마를 다 보진 못했는데, 적절하게 잘 배분(?)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역시 유아인, 송중기를 오랜만에 봐서 좋더군요.

  16. BlogIcon bibidi 2011.01.03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참.. 내 살다가 연기대상 챙겨보긴 또 처음입디다. ㅋㅋ
    칼촌댁님 맘이 내 맘. 그러니 더 긴 말은 필요없구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건데 그걸로 굳이 길게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전 당일날은 눈썰매장갔다가 뻗었고, 다음날 재방송 해주는거 봤는데
    그것도 애한테 채널권 빼앗겨서 좋은 TV(호텔방의.. ㅠㅠ) 말고
    셀폰 화면으로 봐야했답니다.
    역시, 제 인생의 큰 걸림돌은 파워레인저입니다!

    • BlogIcon 칼촌댁 2011.01.05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저두요~
      같은 맘이라니 반갑네요.
      역시 파워레인저에 밀리셨군요.
      저야 녹화방송으로 보는 것이라 주변을 물리치고 혼자 아주~ 집중해서 봤답니다.
      그나저나 눈썰매장 잘 다녀오셨나요?

  17. BlogIcon meru 2011.01.04 0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줌마 팬들이 정말 많네요 ㅋㅋ
    저도 박유천의 인기를 실감하고 갑니다^^
    칼촌댁님,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18. 자작나무 2011.01.07 1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믄...제 맘과 똑같은...
    성스팀 상 받을때마다 전 환호하고 박수치고..
    대딩인 울아들도 내모습에 이젠 미소만^^
    글 공감하고 갑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요^^

    • BlogIcon 칼촌댁 2011.01.08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마음이랑 같으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성스팀 나올때마다 어찌나 반갑던지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 BlogIcon gracekang 2011.01.13 0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천군 해맑에 웃는 모습 너무 이쁘네요. 성스는 물론 유천군에게도 큰 의미의 드라마지만 보는 시청자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던거 같아요. 전 동방신기 멤버도 잘 몰랐었거든요 ^^;; 그러다 더 관심도 가지게 되었었구..이렇게 연기 잘하는것도 신기하기도 했었구요. 아웅...시즌2같은건 안나오나 ㅠ.ㅠ

  20. BlogIcon 무료야덩 2013.01.10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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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BlogIcon 무료야덩 2013.01.10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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